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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파티 '촛불 부주의'로 집 전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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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산시 하양읍의 한 아파트에서 일어난 화재. 경북소방본부 제공
22일 경산시 하양읍의 한 아파트에서 일어난 화재. 경북소방본부 제공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즐기려 파티를 열었다가 촛불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집 전체가 연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오전 4시5분쯤 경북 경산시 하양읍의 한 아파트에서 촛불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6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해당 세대(158㎡)가 모두 불에 탔다. 이웃 주민들은 긴급 대피하는 등 일대가 혼란을 빚기도 했다.

다행히도 불은 소방 장비 14대와 대원 44명이 투입돼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크리스마스 파티 후 촛불을 방치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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