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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조 前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2025경주화랑청년단편영화제 조직위원장에 선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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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위원장 "APEC 2025 KOREA 성공적 개최 지원하는 영화제 될 터"

경주화랑청년단편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025 경주화랑청년단편영화제 조직위원장으로 김성조(66) 전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김 조직위원장은 경북 구미 출신으로 영남대와 경북대대학원(행정학)을 졸업했다. 경북도의원과 국회의원(16~18대), 한국체육대 총장, 대한체육회 부회장,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 위원장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서 개최하는 '2025경주화랑청년단편영화제'가 APEC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는 문화예술행사가 될 것"이라며 "특히 작품공모는 기존 방식과 다른 APEC 회원국 청년영화인들을 대상으로 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또 "2025경주화랑청년단편영화제는 'APEC 2025 KOREA'와 함께 회원국 청년영화인들간에 영화예술을 교류할 수 있는 글로벌 문화의 장으로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5경주화랑청년단편영화제'는 2025년 5월 중 경주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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