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장학회(이사장 최기문 영천시장) 산하 영천인재양성원(이하 양성원)이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했다.
12일 영천시장학회에 따르면 양성원은 지역 내 우수 중·고교생에게 수준 높은 면학 기회 제공을 위해 2010년 7월 영천시립도서관에 개원해 올해 16년째를 맞는다.
매년 선발시험을 통해 뽑힌 중·고교생 120~150명(20개반)을 대상으로 국어·영어·수학·과학 등 4개 과목을 중심으로 방과후 수업을 비롯해 ▷1대1 진로·진학 컨설팅 ▷진로 탐색 및 학습 전략 특강 ▷인터넷 화상 강의 및 모의고사 지원 등 다각적 학력신장 및 학교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프로그램은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2022년부터 4년 연속 협약을 체결한 서울지역 전문교육기업 소속 강사진 16명이 직접 지도해 준다.
특히 고3 수험생을 포함해 고등부 원생을 대상으로 한 ▷대입 면접교육 특강 ▷대학별 고사 맞춤형 지도 ▷명문대 탐방 및 멘토와의 대화 프로그램 등은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를 포함한 서울 및 수도권 대학, 특수목적대학, 지방 유명 국·사립대학 진학에 있어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양성원의 최근 3년간 서울 및 수도권 대학, 특수목적대, 지방 국·사립대 등의 진학 학생수는 ▷2023학년도 40명 ▷2024학년도 45명 ▷2025학년도 30명(수시모집 기준)에 달했다.
이는 방과후 수업 수강생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며 대입 실전 면접 및 컨설팅 수강생 등은 제외한 수치다. 양성원이 지역 교육 수준의 전반적 상승과 우수 인재 육성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성적표로 여겨진다.
양성원은 올해도 245명의 응시자 중 선발시험을 거쳐 선정된 125명의 지역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8일부터 개강에 들어갔다.
최기문 영천시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의 잠재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정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인재 육성의 요람으로서 양성원이 더 큰 꿈을 이루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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