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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인재 육성 요람' 경북 영천인재양성원, 진로·진학 프로그램 가시적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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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장학회 2010년 개원, 지역 우수 중·고교생 대상 방과후 수업 등 운영
SKY 등 서울·수도권 및 지방 국·사립대 진학 증가, 지역 교육 이끄는 '견인차'

영천인재양성원이 이달 8일 개강을 맞아 원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오리엔테이션 모습. 영천시장학회 제공
영천인재양성원이 이달 8일 개강을 맞아 원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오리엔테이션 모습. 영천시장학회 제공
영천인재양성원이 지난해 실시한 명문대 탐방 행사 모습. 영천시장학회 제공
영천인재양성원이 지난해 실시한 명문대 탐방 행사 모습. 영천시장학회 제공

경북 영천시장학회(이사장 최기문 영천시장) 산하 영천인재양성원(이하 양성원)이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했다.

12일 영천시장학회에 따르면 양성원은 지역 내 우수 중·고교생에게 수준 높은 면학 기회 제공을 위해 2010년 7월 영천시립도서관에 개원해 올해 16년째를 맞는다.

매년 선발시험을 통해 뽑힌 중·고교생 120~150명(20개반)을 대상으로 국어·영어·수학·과학 등 4개 과목을 중심으로 방과후 수업을 비롯해 ▷1대1 진로·진학 컨설팅 ▷진로 탐색 및 학습 전략 특강 ▷인터넷 화상 강의 및 모의고사 지원 등 다각적 학력신장 및 학교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프로그램은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2022년부터 4년 연속 협약을 체결한 서울지역 전문교육기업 소속 강사진 16명이 직접 지도해 준다.

특히 고3 수험생을 포함해 고등부 원생을 대상으로 한 ▷대입 면접교육 특강 ▷대학별 고사 맞춤형 지도 ▷명문대 탐방 및 멘토와의 대화 프로그램 등은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를 포함한 서울 및 수도권 대학, 특수목적대학, 지방 유명 국·사립대학 진학에 있어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양성원의 최근 3년간 서울 및 수도권 대학, 특수목적대, 지방 국·사립대 등의 진학 학생수는 ▷2023학년도 40명 ▷2024학년도 45명 ▷2025학년도 30명(수시모집 기준)에 달했다.

이는 방과후 수업 수강생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며 대입 실전 면접 및 컨설팅 수강생 등은 제외한 수치다. 양성원이 지역 교육 수준의 전반적 상승과 우수 인재 육성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성적표로 여겨진다.

양성원은 올해도 245명의 응시자 중 선발시험을 거쳐 선정된 125명의 지역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8일부터 개강에 들어갔다.

최기문 영천시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의 잠재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정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인재 육성의 요람으로서 양성원이 더 큰 꿈을 이루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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