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수처 "오전 11시부터 영상녹화조사실서 尹 조사 시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5일 경기도 과천종합청사 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윤 대통령 변호인단인 김홍일 전 방통위원장(오른쪽 두 번째)이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경기도 과천종합청사 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윤 대통령 변호인단인 김홍일 전 방통위원장(오른쪽 두 번째)이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내란 혐의를 받고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곧바로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공수처는 "오전 11시부터 공수처 338호 영상녹화조사실에서 피의자 조사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조사는 이재승 공수처 차장이 맡아 진행중이며 윤 대통령 측에선 윤갑근 변호사 등 2명이 입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수처는 "조사 전 윤 대통령과 오동운 공수처장의 '티타임'은 없었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은 통일교와 신천지의 정치권 유착 및 비리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특별검사법안을 26일 발의하며, 통일교와 관련된 불법 금품 제공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특검팀의 추가 기소 사건에서 재판부는 총 징역 10년을 구형했으며, 내달 16일 첫 선고가 예정되어 있다. 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북서부에서 이슬람국가(IS) 테러리스트를 겨냥한 공습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트..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