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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세계기록유산 국제목록 등재를 위한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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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향토역사관, 2~3월 '삼국유사, 세계와 미래를 품다' 특강 6회 개최

대구향토역사관 전경.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대구향토역사관 전경.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대구향토역사관은 오는 2월 6일(목)부터 3월 13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경북대 영남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삼국유사, 세계와 미래를 품다'를 대주제로 특별강좌를 6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대구는 2023년 7월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으로 전국 특별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넓은 면적을 갖게 됐다. 일연스님이 삼국유사(三國遺事)를 저술했던 군위 인각사가 대구에 속하게 되어 대구는 삼국유사를 품은 도시가 됐으며, 대구의 역사문화가 더 풍성해졌다.

삼국유사는 2022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에 등재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삼국유사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목록으로 등재하기 위한 노력이 군위군을 비롯한 경북대, 지역 박물관 등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대구향토역사관은 '삼국유사, 세계와 미래를 품다'를 대주제로 2월 6일부터 3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2시에 특강을 진행한다. 마우리찌오 리오또 교수를 비롯해 최희수 교수, 황병익 교수, 주보돈 교수, 김재웅 교수, 정우락 교수가 강의한다.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삼국유사가 역사·문화적으로 인류가 계승하고 보존할 만한 가치를 지닌 기록유산임을 제대로 인식하고, 나아가 삼국유사의 우수성을 널리 확산하고 국제적 가치를 인정받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목록으로 등재되는 데 원동력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강의는 대구근대역사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개최되며, 1월 31일부터 매회 시민 30여 명을 모집한다. 문의 053-430-7944.

'삼국유사, 세계와 미래를 품다' 강의 포스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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