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은 올해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 사업에 15억원을 투입한다.
8일 예천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발암물질인 석면이 들어있는 슬레이트 지붕을 안전하게 처리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올해 지역 내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를 위해 주택 등 390가구에 설치된 슬레이트 지붕과 지붕개량이 필요한 16가구 등 총 406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창고 등 비주택은 최대 약 540만원, 주택은 최대 700만원을 지원한다. 주택 지붕개량 연계사업 확정 시에는 지붕개량비로 최대 5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우선지원대상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포함가구 등은 주택 슬레이트 처리비 전액과 지붕개량비를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비주택 슬레이트 처리 지원 대상에 노인 및 어린이 시설도 추가돼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다. 희망자는 건축물 소재지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노후 슬레이트 지붕은 철거하고 새 지붕을 개량할 수 있도록 지원해 군민 건강증진은 물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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