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 출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시작 5분 만에 퇴정했다. 윤 대통령은 또 이날 오전 자신의 형사재판에는 약 70분간 한 마디의 말도 없이 재판 과정을 지켜봤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헌재에서 열린 자신의 탄핵심판 10차 변론에 출석해 재판이 시작된 지 5분 만에 퇴정했다. 윤 대통령은 이전 변론에서와 마찬가지로 검은 정장에 붉은 넥타이를 메고 심판정에 들어섰다.
윤 대통령은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피청구인 본인 나오셨습니다"라고 말하자 작은 목소리로 "네"라고 답했다.
이어 문 대행이 윤 대통령 측 대리인 출석 여부를 확인하는 동안 윤 대통령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윤 대통령은 심판정 출입문 앞에서 정상명 변호사와 몇 마디 나눈 후 심판정에서 나갔다.
윤 대통령 측은 퇴정 이유에 대해 "같은 심판정에서 총리 증언 보는 게 국가 위상에 좋지 않아 퇴정했다"며 "양해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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