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영주시 부석초등학교 교실에서 1학년 신입생 남채원 어린이가 나홀로 입학식을 기다리고 있다. 이곳 부석초는 학령인구 감소 속 입학생이 매년 줄어 올해는 신입생 한 명을 받게 됐다. 올해 대구경북 지역 입학생이 한 명도 없는 학교는 경북 45곳(초 42곳·중 3곳), 대구 2곳(초 1곳·중 1곳)으로 인구절벽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가 심화되고 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4일 오전 영주시 부석초등학교 교실에서 1학년 신입생 남채원 어린이가 나홀로 입학식을 기다리고 있다. 이곳 부석초는 학령인구 감소 속 입학생이 매년 줄어 올해는 신입생 한 명을 받게 됐다. 올해 대구경북 지역 입학생이 한 명도 없는 학교는 경북 45곳(초 42곳·중 3곳), 대구 2곳(초 1곳·중 1곳)으로 인구절벽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가 심화되고 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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