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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클래식 정수' 에프게니 미하일로프, 대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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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7시 30분 봉산문화회관서 초청연주회
라흐마니노프·무소륵스키·차이콥스키 걸작 선봬

에프게니 미하일로프 초청연주회 포스터. 봉산문화회관 제공
에프게니 미하일로프 초청연주회 포스터. 봉산문화회관 제공

세계적 피아니스트 에프게니 미하일로프가 21일(금) 오후 7시 30분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러시아 클래식 거장들의 정수를 담은 무대들을 펼친다.

라흐마니노프 국제콩쿠르 우승자 출신인 그는 이번 공연에서 라흐마니노프를 비롯해 무소륵스키, 차이콥스키 등 러시아 전설적인 작곡가들이 남긴 걸작들을 선보인다. 우선 라흐마니노프의 작품들은 극한의 추위와 전쟁, 가난 등 러시아의 추위와 아픔에서 나온 깊은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그는 라흐마니노프의 복잡하고도 서정적인 음악을 깊이 이해하고 탁월하게 전달하는 피아니스트로 평가 받는다.

무소륵스키는 '전람회의 그림', '프롬나드, 난장이, 옛성'과 같은 작품들로 작곡가의 예술적 비전과 상상력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그는 각 곡을 생동감 있는 피아노로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시각적인 상상력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차이콥스키의 대표작 '호두까기 인형' 중 다섯 곡은 마법 같은 환상적인 세계를 담아냈다. 이번 공연에서 미하일로프가 선보일 작품은 미하일 플레트네프의 편곡 버전으로, '설탕요정의 춤', '러시아 춤곡', '중국 춤곡' 등의 감성적인 선율을 피아노로 재탄생시켰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미하일로프의 공연은 단순한 피아노 연주를 넘어, 러시아의 역사와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라며 "클래식 음악 애호가는 물론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문의 053-422-6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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