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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송갤러리, 서영기 '달항아리'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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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부터 31일까지

서영기, Heritage(유산), 49x52cm
서영기, Heritage(유산), 49x52cm
서영기, 아틀란티스, 51x46,5cm
서영기, 아틀란티스, 51x46,5cm

예송갤러리가 서영기 초대전을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는 경기대학교 입체조형학과 교수로 재직해온 작가의 정년 퇴임 기념 전시다. 전시에서는 산화소성으로 5회 소성한 달항아리를 비롯해 백자달항아리 등 대작 8점과 작은 달항아리 여러 점, 다완, 다관, 찻잔 등 찻그릇이 함께 전시된다.

작가는 "전시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달항아리의 조형미와 색채를 조화롭게 표현했다"며 "전시를 통해 나와 관람객이 소통하며 더 나은 도자예술로 나아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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