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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 기각…코스피는 상승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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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 2,643.42로 상승 전환, 코스닥도 상승세
시장 "국내 정치 리스크 해소, 코스피 반등 탄력 강화"

2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 코스닥 지수 등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70p 내린 2,636.43으로 출발했다. 코스닥지수는 1.98p(0.28%) 오른 721.39에, 원/달러 환율은 0.3원 오른 1,463.0원에 개장했다. 연합뉴스
2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 코스닥 지수 등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70p 내린 2,636.43으로 출발했다. 코스닥지수는 1.98p(0.28%) 오른 721.39에, 원/달러 환율은 0.3원 오른 1,463.0원에 개장했다.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가 기각된 24일 오전 국내 주요 주가지수는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9포인트(0.01%) 오른 2,643.42로 나타났다. 전 거래일보다 0.25% 낮은 2,636.43으로 하락 출발한 이후 상승 전환한 것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8p(0.28%) 오른 721.39로 개장해 같은 시간 724.24까지 오르면서 장 초반 뚜렷한 오름세를 보였다.

헌법재판소가 한 총리 탄핵 기각 결정을 내린 점 등이 증시 반등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헌재는 이날 오전 10시 한 총리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열고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한 총리는 즉시 직무에 복귀해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수행한다.

증권가는 헌재의 탄핵 여부 결정을 '국내 정치 리스크 해소'로 해석하고 있다. 탄핵 심판 선고가 하나둘 나오면서 국내 정치 리스크가 해소되면 원화 강세 압력과 코스피 반등 탄력이 강해지면서 외국인 투자자 등의 순매수 강화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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