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체육회는 경북 북동부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재난 상황으로 4월 9, 10일 경북 구미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5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를 잠정 연기한다고 30일 밝혔다.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대형산불로 막대한 산림피해는 물론, 인명‧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며, 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도민들의 안전과 현장 복구의 시급한 상황을 고려하여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김점두 경북체육회장은 "도내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이 받고 있을 고통을 통감하며, 산불이 조기에 진화되기를 바란다"면서 "도민의 안전과 조속한 피해복구가 더 시급한 상황으로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체육회는 이번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5개 시·군에 긴급 구호물품 전달하는 등 피해 복구에도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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