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북 안동시 도산면 인문정신연수원에서 산불로 터전을 잃은 신동규(86) 할머니가 챙겨온 옷가지와 약 등을 정리하고 있다. 안동시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도산면 소재 인문정신연수원에 임시거처를 마련했다. 경북 산불 진화 닷새가 지났지만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이재민은 이날 15시 기준 3275명에 이른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2일 경북 안동시 도산면 인문정신연수원에서 산불로 터전을 잃은 한 할머니가 임시거처 생활하고 있다. 안동시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도산면 소재 인문정신연수원에 임시거처를 마련했다. 경북 산불 진화 닷새가 지났지만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이재민은 이날 15시 기준 3275명에 이른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민석 子위해 법 발의한 강득구, 金 청문회 간사하려다 불발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불법 정치자금 논란' 김민석 "사건 담당 검사, 증인으로 불러도 좋다"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김민석, 불법자금 제공자에 4천만원 채무 의혹…"해명 준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