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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스트, '마중 프로그램'서 최우수 등급…AI 셀럽 음성 플랫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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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니스트 제공
사진= 시니스트 제공

AI 기반 음성 기술 스타트업 시니스트가 '2024년 마중 프로그램'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마중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공동 운영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지원 사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시니스트는 동남아 시장을 겨냥한 AI 셀럽 팬덤 플랫폼 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등급을 획득했다. 회사는 실제 셀럽의 목소리를 AI로 학습시켜 팬과의 상호작용이 가능한 음성 기반 플랫폼 'AIVGEN'을 개발했다.

AIVGEN은 셀럽의 음성을 기반으로 보이스 알람과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구독형, 단품 결제 방식 외에도 광고 수익, 기업 간 거래(B2B) 확장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을 갖췄다.

현재 시니스트는 태국과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12월 태국에서 개념검증(POC)을 완료했으며, 올해 2분기 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태국 현지 법인과 함께 Star Hunter Entertainment 소속 셀럽과 공식 IP 계약을 체결했으며, GMM 소속 셀럽과 인도네시아 유명 엔터테인먼트사와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신경태 대표는 "공식 IP 계약에 기반한 고품질 음성 복제 기술과 셀럽 협업 구조가 글로벌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AI 셀럽 기반의 팬덤 커뮤니케이션 시장에서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니스트는 동남아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K-셀럽과 IP 계약 확대 및 K-POP 특성에 맞춘 굿즈 패키지 전략으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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