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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첫 등장에도 지지율 2%…'한덕수 대망론'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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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선호도 '주관식' 여론조사…이준석·안철수 등과 어깨 나란히
韓 지지세 가장 높은 2곳은 호남·TK… 각각 5% 기록
무소속 출마 후 국민의힘 후보와 단일화 시나리오 거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1일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 해외파병 중인 청해부대 44진 부대장 권용구 해군 대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1일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 해외파병 중인 청해부대 44진 부대장 권용구 해군 대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선 국면에서 잠재적 후보로서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존재감이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주관식'으로 물은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한 대행이 2%의 응답률을 기록한 것인데, 무소속 출마 후 여당 후보와의 단일화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갤럽이 이달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5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해 11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한 대행은 2%를 기록하며 첫 등장을 알렸다.

전체 1위를 기록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9%), 홍준표 대구시장(5%),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4%)의 뒤를 잇는 수치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예비후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등과는 어깨를 나란히 했다. 조사원 전화 면접으로 실시되는 갤럽은 응답자가 지지 후보를 주관식으로 답하는 방식으로, 한 대행을 눈여겨보는 유권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한 대행은 고향인 호남(광주·전라 지역)에서 5%를 얻어 전체 범보수권 후보 중 가장 높은 지지도를 보인 동시에 대구경북에서도 5%의 지지를 얻어 영호남 지역 모두에서 경쟁력을 내비쳤다. 한 대행은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4위인 6%의 선호도를 기록했으며, 무당층 내 선호도는 1%였다.

한 대행은 국민의힘 경선에는 참여하지 않을 걸로 알려졌으나, 지지율을 바탕으로 '무소속 출마 후 단일화' 선택지를 가져갈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번 갤럽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접촉률은 38.2%, 응답률은 14.9%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고.

한국갤럽 제공
한국갤럽 제공
한국갤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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