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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피에조테크, 한국 공식 파트너로 오우프로젝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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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 압전소재 시장 본격 진출

오우프로젝트 제공
오우프로젝트 제공

프랑스 고기능성 소재 기업 Piezotech(피에조텍)은 한국 시장의 공식 대리점으로 오우프로젝트(OWE Project Inc.)를 선정하고, 친환경 유기 압전 고분자 소재의 국내 공급 및 응용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피에조텍은 글로벌 화학 그룹 아케마의 자회사로, 기존 세라믹 압전체(PZT)의 한계를 극복한 유연 고분자 기반 인쇄형 압전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이 소재는 ▲무연 친환경성 ▲고유전율(High-k) ▲저온·인쇄 공정 호환성 ▲스트레처블 기판 적용성 등을 갖추고 있어 웨어러블 센서, 자율형 헬스케어, 에너지 하베스팅 등 차세대 전자소자 개발에 적합한 핵심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오우프로젝트는 피에조텍의 소재를 국내에 공식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응용 가능성이 높은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연결을 통해 제품 탑재화를 위한 전략 수립과 기술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는 파우더 형태로 공급되는 원천 소재를 기반으로, 잉크, 필름 등 중간재 형태로의 국산화 가능성을 국내 협력 파트너들과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피에조텍 본사는 오우프로젝트에 대해 "친환경 하드웨어 개발에 진심이고, 제품화라는 분명한 목적을 향해 체계적으로 움직이는 창의적인 제조 스타트업"이라며, 기술과 실행력, 방향성을 모두 갖춘 파트너라고 평가했다.

오우프로젝트의 김태윤 대표는 "소재 기술은 그 자체보다, 실제로 작동할 수 있도록 시장과 제품 사이의 구조를 설계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그러한 관점에서 양사의 상호 간의 강점이 잘 맞아떨어진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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