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현 국민은행 경산공단종합금융센터 부센터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263번째 손길이 됐다.
성 부센터장은 "학교밖 청소년들이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며 겪을 어려움을 상담, 교육, 직업, 자립 등 여러 영역에서 지원하기 위한 역할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청소년이 바로 서야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는 마음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귀한손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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