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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족센터 다문화가정 40여 명과 언어발달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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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족 자녀 언어발달은 사회 필수적 출발점"

지난 10일 포항시 북구 신광면 농부의 하루에서 다문화가정 등 40여 명이 포항시가족센터의
지난 10일 포항시 북구 신광면 농부의 하루에서 다문화가정 등 40여 명이 포항시가족센터의 '언어야 부탁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포항시가족센터 제공.

경북 포항시가족센터는 지난 10일 다문화가정 부모교육 프로그램 '언어야, 부탁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 북구 신광면 '농부의 하루'에서 언어발달서비스 이용 가정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교육은 연령별 언어발달 특성과 촉진 방법 소개, '부모-자녀 간 상호작용'을 돕기 위한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한 다문화가정 여성은 "한국어가 서툴러 아이의 언어발달이 늦어질까 걱정했는데 교육을 통해 지도 방향을 알게 돼 큰 도움이 됐다"며 "흙놀이와 요리를 함께 하며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안연희 센터장은 "다문화 가족 자녀의 언어발달은 단순한 성장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안에서 관계를 맺고 자신을 표현하는 데 필수적인 출발점"이라며 "실제 많은 다문화가정이 자녀의 언어 지연으로 고민을 겪고 있으며 센터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가족센터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에게 맞춤형 언어교육을 제공하는 언어발달지원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다문화가정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교육 효과를 점검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0일 포항시 북구 신광면 농부의 하루에서 다문화가정 등 40여 명이 포항시가족센터의
지난 10일 포항시 북구 신광면 농부의 하루에서 다문화가정 등 40여 명이 포항시가족센터의 '언어야 부탁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포항시가족센터 제공.
지난 10일 포항시 북구 신광면 농부의 하루에서 다문화가정 등 40여 명이 포항시가족센터의
지난 10일 포항시 북구 신광면 농부의 하루에서 다문화가정 등 40여 명이 포항시가족센터의 '언어야 부탁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포항시가족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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