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생일을 맞이한 양이현 양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66번째 손길이 됐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소소리상회'를 운영하는 이현 양의 부모는 복지 사각지대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들은 생일을 맞이한 이현 양이 "친구들과 뛰어 놀 때가 가장 행복하니, 아프거나 슬퍼하는 친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전해주고 싶다"고 마음을 표현해 귀한손길과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귀한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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