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남구문화원, AI 활용 문화예술 창작 강의 개설

전통문화와 AI의 만남…지역 콘텐츠를 새롭게 그리다

AI와 함께하는 문화콘텐츠 강좌 모집 포스터. 대구남구문화원 제공
AI와 함께하는 문화콘텐츠 강좌 모집 포스터. 대구남구문화원 제공

대구남구문화원은 대구시 '전통문화교육사업'의 일환으로, AI를 활용해 지역 문화유산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콘텐츠 창작 강좌를 오는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설하고, 오는 6월 2일(월) 개강에 앞서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AI 활용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과 지역 콘텐츠를 창의적으로 표현해보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총 6회차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이론과 실습, 현장 체험을 결합한 실용적 구성으로, 평일 낮 시간에 여유롭게 배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강의는 6월 2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킹콩갤러리(수목원 제3주차장 옆)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좌에서는 SNS 마케팅과 AI 도구 활용법을 익힌 뒤, 대구 근교 문화유적지를 직접 방문하고, 사진을 바탕으로 영상·시·그림·노래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ChatGPT, DALL·E, Suno, CapCut 등 최신 AI 툴로 재창작해 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문의 053-652-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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