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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대구시지부,대구에 독립운동기념관 건립에 적극 나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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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대구에 독립운동기념관을 짓는 기반을 꼭 놓도록 힘을 모아야겠습니다."

우대현 광복회 대구시지부장과 김능진 대구독립운동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 위원장,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 배한동 전 경북대 교수, 원유술 신부 등 지역의 원로 인사들이 지난 15일 대구시 남구의 한 식당에 모여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구에 독립운동기념관을 짓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노력에 나서기로 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7월 대구독립운동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 발기인 대회 이후 대구시민들의 기념관 건립 찬성 여론과 건립 기원에도 정부와 정치권 등의 무관심으로 기념관 건립이 진척되지 못한 데 대해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는 6·3 대통령선거 이후 들어설 신정부 출범을 계기로 기념관 건립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는 등 활동을 펼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자리를 마련한 광복회 우대현 대구시지부장은 "올해는 광복 80주년인데다 명성왕후 시해(1895년) 130주년, 을사늑약(1905년) 120주년, 대한광복회 결성(1915년) 110주년, 한일 국교 정상화(1965년) 60주년, <사>광복회 창립(1965년) 60주년이 되는 해여서 특별하다"며 "따라서 올해는 꼭 대구에 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을 위한 대전환이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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