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훈 들찬에프엔디(현대식자재)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67번째 손길이 됐다.
오성훈 대표는 지난 2021년 식자재 유통 사업을 시작한 뒤 '아이들이 먹는 음식은 무엇보다 신선하고 안전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들찬에프엔디를 운영하고 있다.
오 대표는 "가정복지회에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과 성장을 위해 좋은 식자재를 공급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기 후원이나 일시 기탁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가정복지회(053-287-007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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