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문화관광공사, 상주에서 모내기 일손돕기 구슬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상주시 용포리 다락논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ESG 실천

경북문화관광공사 임직원들은 26일 경북 상주시 낙동면 용포리에 위치한 다락논에서 상주시청 교통에너지과와 낙동면, 향우회 회원 등 40여명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 모내기 봉사활동을 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임직원들은 26일 경북 상주시 낙동면 용포리에 위치한 다락논에서 상주시청 교통에너지과와 낙동면, 향우회 회원 등 40여명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 모내기 봉사활동을 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임직원들은 26일 계단식 논 풍경으로 SNS 사진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경북 상주시 낙동면 용포리의 다락논에서 상주시청 교통에너지과와 낙동면, 향우회 회원 등 40여명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 모내기 봉사활동을 했다.

봉사 활동 참가자들은 모를 심으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 현실과 농업의 소중함 등을 몸소 체험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또 지속가능 관광 자원 발굴 방안, 농촌 마을 관광 활성화와 인구유입 정책, 공공·민간·지역이 함께하는 ESG 협력 모델 구축의 중요성을 논의했다.

김남일 공사 사장은 "용포리 다락논은 경북 농촌의 생태적·문화적 가치를 품고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관광모델을 만들어 ESG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