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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발전포럼·민주당 대구시당 미래교육특별위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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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대구 남구 대명동 우전소극장에서
이우종 이재명 민주당 후보 중앙선대위 문화예술위원장 초청
지역 문화예술 진흥 정책, 창작 환경 개선 방안 논의

지난 28일 대구 남구 대명동 공연문화거리에 있는 우전소극장에서 대구문화예술발전포럼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미래교육특별위원회 주관으로, 간담회엔 이재명 민주당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문화예술위원회의 이우종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지역 문화예술계의 정책 제안과 건의 사항을 전달하는 현장 정책간담회가 열렸다. 대구문화예술발전포럼 제공
지난 28일 대구 남구 대명동 공연문화거리에 있는 우전소극장에서 대구문화예술발전포럼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미래교육특별위원회 주관으로, 간담회엔 이재명 민주당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문화예술위원회의 이우종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지역 문화예술계의 정책 제안과 건의 사항을 전달하는 현장 정책간담회가 열렸다. 대구문화예술발전포럼 제공

대구문화예술발전포럼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미래교육특별위원회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문화예술위원회의 이우종 위원장을 초청해 대구 지역 문화예술계의 정책 제안과 건의 사항을 전달하는 현장 정책간담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대구 남구 대명동 공연문화거리에 있는 우전소극장에서 대구문화예술발전포럼과 민주당 대구시당 미래교육특별위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선 지역 문화예술 진흥 정책과 창작 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간담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청년간담회에선 예병대 컬러풀대구페스티벌 감독을 비롯한 연극인, 무용인, 스트리트댄스팀, 대구로컬밴드연합회, 국악연주인 등 다양한 분야의 대구청년예술인 15여 명이 참석해 정년 예술인들의 힘든 창작 현실을 토로하며 국가 차원의 실효성 있는 청년예술가 지원정책을 펼쳐줄 것을 요청했다.

2부 대구 문화예술단체 단체장들과의 간담회엔 이창환 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대구예총) 회장을 비롯한 강정선 수석부회장, 김신효 부회장, 노인식 부회장 등 회장단과, 최수환 대구민족예술인총연합 전 이사장, 김성수 대구동구문화원장, 이우석 대구현대미술가협회 전 회장, 이상훈 대구이벤트협회장, 천광호 화가 등 15여 명이 자리해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계의 현실에 대한 타개책을 제시했다.

이우종 위원장은 "지역문화예술발전과 지역 청년예술가들을 걱정하는 지역문화예술기관장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오늘 나온 이야기들에 깊게 공감하며 실용적인 정책 마인드로 실현가능한 것부터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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