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한석 경북도의원, '교직원 마음건강 증진 조례안' 발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교직원 심리안전망 구축 위한 법적 기반 마련

경상북도의회 정한석 도의원. 경북도의회 제공
경상북도의회 정한석 도의원. 경북도의회 제공

경상북도의회 정한석 도의원(칠곡·국민의힘)이 '경상북도교육청 교직원 마음건강 증진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최근 상임위 심사를 통과해 오는 24일 본회의 최종 의결을 남겨두고 있다.

조례안은 최근 교육계에서 잇따라 발생한 교직원 관련 사건·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교육 현장의 심리적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조례안은 ▷5년 단위의 기본계획과 매년 수립하는 시행계획 마련 ▷마음건강 증진 프로그램 추진 ▷전문기관 위탁 운영 ▷상담 비밀보장 및 개인정보 보호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정 도의원은 "교직 사회는 그 특성상 직무 스트레스가 매우 높은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심리적 지원체계는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라며, "각급 학교와 교육기관의 전 구성원을 포괄하는 마음건강 증진 체계를 법제화함으로써 촘촘한 심리지원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의 분석에 따르면, 경상북도교육청은 현재 ▷교원 심리치유 지원 사업 ▷지방공무원 심리상담 치료지원 사업 ▷교육공무직원 전문심리상담 지원 사업 등을 운영 중이나, 참여율은 매우 저조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정 도의원은 "낙인 효과에 대한 우려와 정보 유출에 대한 불신이 참여 저조의 핵심 원인"이라며, "조례안에는 비밀의 보장 조항을 명문화하고, 학교장이나 기관장이 상담 내용을 전혀 알 수 없도록 익명성을 철저히 보장하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가철도공단은 동대구역 광장에 설치된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철거 소송에 대해 항소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대구시에 소유권이 이관된 상...
글로벌 투자은행 노무라증권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각각 67만원과 470만원으로 유지하며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이는 AI...
제30호 태풍 '참피'는 한국과 대만 기상당국의 예상 경로 차이 속에 초강력 세력을 유지하며 서북서진하고 있으며, 대만 중앙기상서는 오는 2...
프랑스에서 정부 재정 위기가 폭동 사태의 배경으로 지목되면서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폴 크루그먼은 프랑스가 '구제하기에는 너무 큰 나라'에 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