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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단체 "최저임금 주휴수당 포함하면 1만2천원… 동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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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소상공인 생존 위협하는 수준"
"내년도 최저시급 1만30원으로 동결해야"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6년 적용 최저임금 관련 중소기업계 기자회견'에서 편의점주 등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생존을 위한 최저임금 결정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낭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소상공인 단체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30원으로 동결해 달라고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최저임금위원회 7차 전원회의를 앞둔 26일 세종 고용노동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동결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저임금이 합리적인 수준으로 결정되면 소상공인 업계 차원에서 '고용 확대 독려 캠페인'을 펼치겠지만, 최저임금이 소상공인 여력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정해진다면 전국 소상공인·자영업자 힘을 모아 강력한 대응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예고했다.

소공연은 "최저임금이 주휴수당을 포함하면 1만2천원을 넘어 소상공인의 생존을 위협하는 수준"이라며 "최저임금을 일시적으로라도 동결해 소상공인에게 회복의 시간과 반전의 모멘텀(계기)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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