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 고등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메일이 수신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0일 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0분쯤 대구 남구 한 고등학교 교사로부터 '교내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메일을 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 인원을 투입해 교내를 수색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이 학교에선 지난달 10일에도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메일이 수신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두 사건 모두 IP 발신지를 추적하고 있으며 발송자가 동일인인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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