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구립도서관-작은도서관 업무협약 체결

시립작은도서관 활성화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북구립도서관-작은도서관 업무협약 체결. 행복북구문화재단
북구립도서관-작은도서관 업무협약 체결. 행복북구문화재단

지난 4일 북구립도서관(구수산·대현·태전·서변숲도서관)과 시립작은도서관(겨자씨·꿈꾸는문화예술·꿈이있는·대구지식산업·모퉁이·북구어린이·스타힐스·열린·하늘샘·한강숲)은 '시립작은도서관 운영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구수산·대현·태전·서변숲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운영 전반에 대한 멘토링 제공 및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운영 지원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공공도서관의 운영 노하우 및 인적·물적 자원 등 공유▷작은도서관의 장서 관리 및 북큐레이션 지원 ▷독서문화 프로그램 기획, 홍보 등 각 기관의 상생 협력과 상호 발전을 위하여 협력 사항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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