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채널e-천재들만 아는 방법'에서는 천재들이 어떤 방식으로 사고를 확장해 나갔는지, 천재들만 아는 천재들의 기록법을 따라가 본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에디슨, 링컨, 슈베르트, 아인슈타인, 뉴턴… 역사상 천재로 불렸던, 시대를 바꾼 인물들의 일상에서 나타난 단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성격도, 배경도, 능력도 전혀 달랐던 이들이 공통으로 남긴 습관은 바로 '생각을 적는 것'. 그들은 자신이 떠올린 생각을 적는 '자신만의 노트법'이 있었다!
뉴턴은 세 종류의 노트를 나눠 사용했는데, 어떻게 활용한 것일까? 아인슈타인은 머리로 이해한 것을 꼭 모눈 노트에 적었다. 아이디어를 특허로 발전시킨 에디슨은 그만의 '할 일 목록'이 비법. 수천 장의 메모를 남긴 것으로 유명한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고 한다. 조선의 실학자 다산 정약용도, 500여 권의 책을 남길 수 있었던 그만의 '수사차록법'을 활용했다는데 과연 무엇일까?
중요한 것은 특별한 두뇌가 아니라, 그 생각을 붙잡아두는 나만의 방식일지도 모른다. 지금, 이 순간 떠오른 생각을 그냥 흘려보내지 말고 당장 노트를 펼쳐 필기를 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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