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는 경남 산청군에 전 군민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
산청군은 19일 오후 1시 52분쯤 전 군민은 지금 즉시 안전지대로 대피하라고 안내했다.
군은 극한호우로 산사태, 하천 범람, 침수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대피령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산청 산사태 발생으로 정부는 국가소방동원령 발령하고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산청군 부리면 토사 유출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 "산청군 부리면 토사 유출로 1명 사망 추정"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는 경남 산청군에 전 군민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
산청군은 19일 오후 1시 52분쯤 전 군민은 지금 즉시 안전지대로 대피하라고 안내했다.
군은 극한호우로 산사태, 하천 범람, 침수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대피령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산청 산사태 발생으로 정부는 국가소방동원령 발령하고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산청군 부리면 토사 유출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7년 만에 악수 나눈 우원식·김정은…李대통령, 禹 통해 전한 메시지는?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고개 숙인 조국혁신당 "성비위 재발 막겠다…피해회복 끝까지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