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남 산청 산사태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전 군민에 대피령…1명 사망 추정 [영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소방당국 "산청군 부리면 토사 유출로 1명 사망 추정"

19일 오후 경남 산청군 산청읍 한 농장 인근이 집중호우로 인해 유출된 토사로 뒤덮였다. 연합뉴스
19일 오후 경남 산청군 산청읍 한 농장 인근이 집중호우로 인해 유출된 토사로 뒤덮였다. 연합뉴스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는 경남 산청군에 전 군민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

산청군은 19일 오후 1시 52분쯤 전 군민은 지금 즉시 안전지대로 대피하라고 안내했다.

군은 극한호우로 산사태, 하천 범람, 침수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대피령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산청 산사태 발생으로 정부는 국가소방동원령 발령하고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산청군 부리면 토사 유출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더불어민주당과 범여권 의원들이 국가보안법 폐지 법안을 발의한 가운데,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북한의 적대 행위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폐...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최근 은행 대출금리는 기조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주택담보대출 혼합형 금리는 4...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아들 이지호 씨가 해군 통역장교로 임관하며 '고통 없이 인간은 진화하지 못한다, 그러니 즐겨라'라는 좌우명이 화제가 되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