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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 RISE사업단, 코레일 경북본부 직원 대상 AI 시대 대응 역량 교육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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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경북본부 직원들이
코레일 경북본부 직원들이 'AI 시대의 첫 걸음'이란 이름의 생성형 인공지능 이해 중심 교육을 받고 있다. 코레일 경북본부 제공

지난 3일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 강당. 경북전문대학 RISE사업단이 마련한 미래철도 OFT Re-업스킬링 AI 기반 실무역량 강화 교육에 참석한 경북본부 본부장과 직원 60여 명이 'AI 시대의 첫 걸음'이란 이름의 생성형 인공지능 이해 중심 교육을 받느라 교육장 열기가 뜨거웠다.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을 통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단순한 기술 교육이 아니라, 앞으로의 변화를 준비하는 첫 단추를 함께 끼우는 시간이었다.

지역과 대학, 산업과 교육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이 사업은, 공공기관 재직자들이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자신의 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강의는 경북전문대 RISE사업단이 초청한 황동규 ㈜앙트비 선임연구원이 "생성형 인공지능이 무엇이며 어떻게 작동하는지, 산업과 업무 현장에서 어떤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는지, 또 기술의 발전과 함께 반드시 함께 고민해야 할 윤리와 보안의 문제는 무엇인지…" 등을 차분히 짚어 나갔다.

특히 철도라는 국가 기간산업을 지탱해온 재직자들의 직무 특성과 현장 여건을 고려해, '활용'보다 '이해'에 방점을 뒀다.

김동원 코레일 경북본부 경영인사처 과장은 "당장의 실무 적용보다는, AI를 올바르게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눈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 강의였다"며 "생성형 인공지능을 둘러싼 시대적 변화와 앞으로의 업무 환경을 함께 이야기하며, 질문과 대화를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경북전문대학교의 교육은 언제나 시대의 변곡점에서 먼저 길을 밝혀왔다. 산업화의 현장에서 기술을 가르쳤고, 변화의 문턱에서는 사람을 키웠다. 그리고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시대를 대비한 재직자 역량 교육에도 변함이 없다.

최재혁 총장은 "RISE 사업은 대학이 쌓아온 교육의 힘을 지역과 나누는 과정"이라며 "이번 AI 이해 교육이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 재직자들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두려움이 아닌 준비의 대상으로 받아들이고, 변화하는 직무 환경 속에서도 주체적으로 역할을 이어가는 데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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