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간 희비가 엇갈렸다. 김하성은 맹활약으로 팀의 역전승을 이끈 반면 이정후는 무안타에 그쳤다.
김하성은 20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열린 2025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 경기에 8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도루, 1득점을 기록했다. 탬파베이는 김하성의 활약에 힘입어 4대3으로 역전승했다.
김하성은 3회 첫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신고했다. 팀이 1대2로 뒤지던 8회엔 선두 타자로 나서 우전 안타를 때렸다. 이어 과감하게 2루를 훔쳤다. 외야 플레이가 나왔을 때 3루로 진출한 데 이어 챈들러 심프슨의 안타 때 홈을 밟아 2대2 동점을 만들었다.
김하성의 활약으로 기세를 올린 탬파베이는 승부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이어진 1사 만루 기회에서 요나탄 아란다의 1루 땅볼 때 상대 1루수가 홈에 악송구, 주자 2명이 홈을 밟았다. 4대2로 역전한 탬파베이는 9회 1점을 내줬으나 승리를 지켜냈다.
반면 이정후는 이날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겸 중견수로 나섰으나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47로 내려갔다. 샌프란시스코도 3대6으로 역전패하며 4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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