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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유소년 축구축제, '2025 I-LEAGUE 여름축구축제' 구미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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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체육공원에서 8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려
전국 유·청소년 축구클럽 230개팀 2천500명 참가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구미낙동강체육공원에서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구미낙동강체육공원에서 '2025 I-LEAGUE 여름축구축제'가 열린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가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낙동강체육공원에서 '2025 I-LEAGUE 여름축구축제'가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 구미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구미시축구협회와 구미시체육회가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주관한다.

올해는 전국 230개팀 3천여명의 선수 및 지도자가 참가해 U-8(4인제), U-10(6인제), U-12(8인제) 세 부문에서 열띤 경기를 펼친다.

경기는 연령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무더운 여름철 기온을 고려해 낮 12시부터 3시까지는 경기 일정이 중단되며 각 팀별 최대 5~10 경기를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여름축구축제에서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겨냥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축제장에는 ▷크로마키 포토존 ▷문화체험존 ▷축구스킬존 ▷에코체험존 ▷워터파크존 등 다양한 콘텐츠들로 구성되며, 학부모 참여존, 참가자 휴게존도 설치돼 가족 친화 콘텐츠와 무더위를 피할 휴식공간이 제공된다.

또한 폭염 속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구급차 및 안전 의료계획을 철저하게 마련됐고, 경기장 근처에는 신속한 응급 처치를 위한 병원을 지정해 참가 선수 및 가족들의 걱정을 덜어 줄 계획이다.

이밖에도 지역 숙박업소와 경운대학교 기숙사를 활용한 참가자 숙박 지원, 교내 식당을 연계한 급식 제공, 팀별 카드형 구미사랑상품권으로 식비 지원 등으로 지역 내 직·간접적인 매출 상승 효과가 전망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여름축구축제를 통해 유소년들에게는 꿈과 도전의 무대를, 가족들에게는 소중한 여름 추억을 선물하고자 한다"며 "이 대회는 단순한 체육대회를 넘어 도심형 관광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와 스포츠가 상생하는 모범 사례로, 앞으로 구미시는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지역에 실질적인 효과를 창출하는 대회들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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