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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독일 슈퍼컵 정상…김민재는 후반 교체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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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트가르트 2대 1 제압…김민재는 11분 그라운드 누벼

슈퍼컵 트로피를 받은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후반 교체 출전한 김민재(3)도 기쁨을 함께 하고 있다. 연합뉴스
슈퍼컵 트로피를 받은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후반 교체 출전한 김민재(3)도 기쁨을 함께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교체 출전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슈투트가르트를 꺾고 2025 독일축구리그 슈퍼컵에서 우승했다.

뮌헨은 17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슈퍼컵에서 2대 1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슈퍼컵은 직전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팀(뮌헨)과 독일축구협회 포칼 우승팀(슈투트가르트)이 맞붙는 대회다.

뮌헨은 경기 킥오프와 함께 슈투트가르트를 밀어부치며 전반 일찍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8분 뮌헨의 확실한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루카 하케츠가 제대로 처리하진 못한 볼을 슈팅해 선제골을 만들었다. 후반전 돌입 후 뮌헨은 후반 32분 그나브리의 크로스에 이은 루이스 디아스의 헤더 추가골로 승기를 잡았다.

뮌헨은 2대 0으로 앞선 후반 35분 우파메카노와 그나브리를 빼고 김민재와 라파엘 게레이루를 투입하며 굳히기에 나섰다. 슈투트가르트는 후반 추가시간 제이미 레벨링이 만회골을 넣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적설에 휩싸인 김민재는 10여분간 그라운드에서 활약하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에 따르면 김민재는 11분가량 뛰며 볼 터치 13회, 패스 9회, 지상 경합 성공률 100%(2회 중 2회 성공) 등을 기록했고, 평점 6.6으로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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