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배낙호)는 19일,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 제10기 재능나누미 봉사단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2016년 창단한 재능나누미 봉사단은 한국전력기술의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봉사 프로그램이다. 임직원 40여명으로 구성된 이 봉사단은 김천시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1대 1 멘토링을 진행하며 성격유형 진단, 롤러스케이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13일, 한국전력기술 3층 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발대식에서는 재능나누미 봉사단의 지난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봉사단 참여자의 소감 발표 후, 앞으로 진행될 프로그램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전력기술㈜ 윤혜순 상생노무처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멘티·멘토 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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