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45회 대한민국 영남서예대전 대상에 김재성·은현주 씨

9월 7~14일 경북도청 동락관 2전시실서
입상작 및 초대작가 작품전 개최

제45회 대한민국 영남서예대전에서 한문부문 대상(경북도지사상)을 받은 은현주(가원) 씨의
제45회 대한민국 영남서예대전에서 한문부문 대상(경북도지사상)을 받은 은현주(가원) 씨의 '금강경구'.
한문부문 대상 수상자 은현주 씨.
한문부문 대상 수상자 은현주 씨.

(사)대구경북서예가협회(이사장 박세호)가 주최하는 제45회 대한민국 영남서예대전에서 한글부문 김재성(한결) 씨, 한문부문 은현주(가원) 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한글·한문·문인화·현대서예·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분야에서 354점이 접수됐으며, 지난 4월 작품 심사를 거쳐 281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글부문 대상(대구시장상)에는 김재성(한결) 씨의 '법정스님의 날마다 새롭게 피어나야'가, 한문부문 대상(경북도지사상)에는 은현주(가원) 씨의 '금강경구'가 뽑혔다.

우수상은 문인화부문 김경희(하란) 씨의 '묵죽'이, 기업체매입상은 서태희(소은) 씨의 '포은선생시'가 선정됐다.

특별상의 경우 대구시의회 의장상에 서윤교 씨, 경북도의회 의장상에 도정혜씨, 국회의원상에 박복희, 박용순, 신명숙, 이정숙 씨가 영광을 안았다. 새로 신설된 오체상은 김수인 씨, 삼체상은 곽현숙,석근호,성승희 씨가 차지했다.

또한 장년부 장원은 문인화부문 백병일 씨의 '매화'가 뽑혔고, 장년부 차상은 김원표, 박영기씨, 장년부 차하는 고동수, 전우식, 조남수, 조세진 씨가 선정됐다.

제45회 대한민국 영남서예대전에서 한글부문 대상(대구시장상)을 받은 김재성(한결)씨의
제45회 대한민국 영남서예대전에서 한글부문 대상(대구시장상)을 받은 김재성(한결)씨의 '법정스님의 날마다 새롭게 피어나야'.
한글부문 대상 수상자 김재성 씨.
한글부문 대상 수상자 김재성 씨.

장정영 심사위원장은 "전통성과 창작성이 돋보이는 우수한 작품으로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김재성 씨의 한글작품과 창작성이 돋보이는 법고창신의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은현주 씨의 한문작품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작에 선정했다"며 "협회 68년 역사와 45회 공모전 전통에 걸맞게 전국에서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으며, 수상한 작품들은 전국 어느 공모전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는 우수한 작품"이라고 평했다.

운영위원장인 박세호 대구경북서예가협회 이사장은 "대한민국 영남서예대전은 역사와 전통에 어울리게 전국에서 도전하는 출품자가 많은 공모전"이라며 "그에 걸맞게 공정한 심사를 목표로 전국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공모전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제45회 대한민국 영남서예대전의 시상식은 9월 7일 오후 2시 경북도청 동락관 2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날부터 10일까지는 입상작 1부 전시가 진행되며, 초대작가 작품을 함께 볼 수 있는 2부 전시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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