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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원 수첩대로' 송언석 망언, 윤리위 제소키로…"영구퇴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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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본회의장에서 '노상원 수첩대로 됐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발언했다는 의혹을 받는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를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기로 했다.

12일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그냥 넘길 문제가 아니다. 좌시할 수 없고 오늘 윤리위에 제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지난 9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노상원 수첩이 현실로 성공했더라면 이재명 대통령도, 저도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것"이라고 말하자 국민의힘 의석 쪽에서 '제발 그리됐으면 좋았을걸'이라는 말이 나왔다.

민주당은 이 발언의 당사자로 송 원내대표를 지목한 바 있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송 원내대표의 망언은 우리 민주당에서 결코 좌시하거나 유야무야 끝내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현희 최고위원도 "사실상 내란 살인에 동조하는 역대급 망언을 내뱉은 송 원내대표는 당장 국민과 민주당에 사과하라"며 "국민의힘 지도부에서 물러나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대한민국 정치계에서 영구 퇴출당해야 마땅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병주 최고위원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향해 "당을 이끌어가는 대표로서 송언석 사망 저주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며 즉각적인 출당과 제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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