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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손길 284호]"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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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규 기프트쇼핑몰 닷컴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배준규 기프트쇼핑몰 닷컴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84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배준규 기프트쇼핑몰 닷컴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84번째 손길이 됐다.

성주군가족센터와의 인연으로 귀한손길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배 대표는 "고향과 연결된 따뜻한 기회를 통해 작은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귀한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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