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규 기프트쇼핑몰 닷컴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84번째 손길이 됐다.
성주군가족센터와의 인연으로 귀한손길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배 대표는 "고향과 연결된 따뜻한 기회를 통해 작은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귀한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