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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짜유기박물관, 9월 27일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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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짜유기 좌종 소리 들으며 명상
블랙푸드환 직접 빚어보기 등

방짜유기박물관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감상하고 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방짜유기박물관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감상하고 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방짜유기박물관에서 관람객들이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방짜유기박물관에서 관람객들이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가을을 맞아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이 오는 27일 오전 10시, 가족 체험 프로그램 '스며드는 달콤함과 온기 가득한 마음'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국가무형유산 명예유기장 이봉주 선생이 제작한 '방짜유기 좌종'이 내는 소리를 들으며 명상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어 검은콩과 깨, 흑미, 견과류 등에 꿀을 넣어 만든 반죽으로 건강에 유익한 블랙푸드환을 가족과 함께 직접 빚어보는 체험이 이어진다.

9월 22일까지 방짜유기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으며, 추첨을 통해 어린이와 동반 가족 30명을(가족당 4명까지) 선정할 예정이다. 053-430-7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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