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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바이오·메디시티대구협의회 본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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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서 출범식…"지역 의료산업의 새로운 성장 로드맵 모색"

지난 18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AI 바이오·메디시티대구협의회 창립총회가 열렸다. 대구시 제공.
지난 18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AI 바이오·메디시티대구협의회 창립총회가 열렸다. 대구시 제공.

사단법인 'AI 바이오·메디시티대구협의회'가 설립을 공식화했다. 지난 2023년 해산된 '메디시티대구협의회'의 후신으로 재출범하는 이번 협의회는 대구의 의료산업을 책임지고 지역 의료산업의 새로운 성장 로드맵을 모색하는 단체로 활동하게 된다.

대구시는 지난 18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AI 바이오·메디시티대구협의회'의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협의회의 사업계획, 임원 구성, 정관 등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협의회장으로 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이 선출됐다.

민복기 협의회장은 "의료계의 뜻을 모아 환자 안전과 지역 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AI 바이오·메디시티대구협의회는 지역 5개 의료 직능단체 회장이 발기인으로 참여하고, 대구시내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구상공회의소 등이 함께 협력해 지역 의료산업 발전과 의료현안 대응을 위한 민·관 협의체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협의회는 사단법인 설립 신고와 허가 등 법인 등기 행정절차를 다음 달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며, 12월에는 이사회를 열어 지역 민·관 협력의 모범사례인 메디시티대구협의회의 새로운 출범을 공식화 할 계획이다.

대구시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의 외국인 환자 유치를 회복하고, 지역 의료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보건의료 현안 대응을 위해 협의회 설립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기도 했다.

협의회의 공동이사장인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지역 의료계와 대구시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와 필수의료 현안 대응, 지역 의료산업 성장에 협의회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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