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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카이권·박서현 '남의 말 좋게 하자 백일장' 교육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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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곽병원 별관 문화공간서 시상식 개최

지난 18일 열린
지난 18일 열린 '남의 말 좋게 하자 초·중학생 백일장' 시상식에서 수상자와 곽동협 곽병원장 등 병원 관계자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곽병원 제공.

곽병원이 주관하고 대구시교육청이 후원하는 '남의 말 좋게 하자 초·중학생 백일장'에서 운문부에 밀러 카이권(대구 성동초교 4학년) 군이, 산문부에 박서현(대구 범어초교 5학년) 양이 대상인 시교육감상을 수상했다.

21일 곽병원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백일장에는 밀러 카이권 군과 박서현 양을 비롯, 은상 6명, 동상 10명, 장려상 2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는 아동문학가인 권영세 시인과 대구문학관 관장인 하청호 시인이 맡았다.

곽병원에서는 수상작품을 모아 '글모음집'을 발간, 시상식날 수상자들에게 배부했으며 향후 학교 및 관련 기관, 단체, 도서관 등에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남의 말 좋게하자' 캠페인은 1984년 곽병원 설립자인 고 곽예순 박사가 대구지구 JC(청년회의소)와 함께 시작했던 운동이다. 곽병원은 "'남의 말 좋게 하기' 습관은 어릴 때부터 들이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여 매년 해당 주제로 어린이글짓기 대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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