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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유럽파 이강인·황희찬·이재성 침묵…카스트로프만 골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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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이강인, 2골의 기점 역할
울버햄튼 황희찬, 전반 후 교체돼
카스트로프, 리그 데뷔골 터뜨려
이재성, 3주 만에 부상 털고 복귀

PSG의 이강인이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리그1 오세르와의 경기에 출전해 드리블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PSG의 이강인이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리그1 오세르와의 경기에 출전해 드리블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럽 프로축구 주요 리그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이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한국 대표팀의 일원이 된 옌스 카스트로프만 골맛을 봤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28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25-2026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6라운드 경기에 출전해 오세르를 2대0으로 눌렀다.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2골 전개 과정엔 기여했으나 득점이나 도움을 기록하진 못했다.

PSG의 이강인이 28일 프랑스 파라에서 열린 리그1 오세르와의 경기에 출전해 공을 다투고 있다. 연합뉴스
PSG의 이강인이 28일 프랑스 파라에서 열린 리그1 오세르와의 경기에 출전해 공을 다투고 있다. 연합뉴스

이강인은 4-3-3 전술 중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33분 이강인의 패스가 비티냐를 거쳐 일리야 자바르니에게 이어졌고, 자바르니가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엔 이강인의 코너킥이 세니 마율루를 거쳐 루카스 베랄두에게 연결됐고, 베랄두가 마무리했다.

이날 이강인은 80분을 소화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준수한 모습이었다며 평점 7.5을 줬다. 활발한 움직임에 주목했다. 하지만 '풋메르카토'는 달랐다. 공격권을 내주는 일이 잦았고, 무의미하게 공을 끌었다고 평가했다. 공을 오래 잡으면서 경기 흐름을 늦춰버린 게 아쉬웠다.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2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EPL 경기 도중 헤더 경합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2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EPL 경기 도중 헤더 경합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울버햄튼은 이날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경기에 나섰으나 토트넘과 1대1로 비겼다. 황희찬은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했지만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한 채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됐다.

묀헨글라트바흐는 이날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5라운드 홈 경기에 나섰으나 프랑크푸르트에 4대6으로 패했다. 어머니가 한국인인 카스트로프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터뜨렸지만 팀 패배로 웃지 못했다.

묀헨글라트바흐의 옌스 카스트로프(오른쪽)가 28일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 도중 공을 다투고 있다. 연합뉴스
묀헨글라트바흐의 옌스 카스트로프(오른쪽)가 28일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 도중 공을 다투고 있다. 연합뉴스

카스트로프는 9월 A매치(국가대표 간 경기) 미국전을 통해 한국 대표로 첫 선을 보였다. 독일에서 태어나 독일 청소년대표로도 뛰었으나 성인 대표팀에선 태극 마크를 택했다. 후반 27분 헤더로 데뷔골을 넣은 카스트로프는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로부터 팀 내 최고 평점(8.2)을 받았다.

앞서 27일 마인츠05는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5라운드 경기에 출전했으나 도르트문트에 0대2로 패했다. 마인츠의 주축 이재성은 부상을 털고 3주 만에 복귀, 2선에서 63분 간 뛰었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진 못했다.

마인츠의 이재성이 27일 독일 마인츠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와의 경기 도중 상대와 공을 다투고 있다. 연합뉴스
마인츠의 이재성이 27일 독일 마인츠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와의 경기 도중 상대와 공을 다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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