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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장·송 브라더스, 조희대 체급 내리고 김현지 체급 '매직상승'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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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장동혁, 송언석. 연합뉴스
박지원, 장동혁, 송언석. 연합뉴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페이스북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페이스북

조희대 대법원장의 국정감사 불출석 시 '동행명령장' 발부 가능성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나왔고, 이에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전 총무비서관)의 국감 출석 여부를 제1야당인 국민의힘에서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두 사람(조희대 대법원장, 김현지 부속실장)의 체급 차이를 들어 '어불성설' 상황임을 지적했다.

아울러 조희대 대법원장과 김현지 부속실장의 '계엄 사태' 연루 여부의 차이도 중요한 포인트로 짚었다.

박지원 의원은 11일 오전 9시 56분쯤 페이스북에 "유도나 복싱, 레슬링도 같은 체급끼리 시합을 한다"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장·송 트러블 브러더스(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대법원장과 부속실장의 급을 판단 미스하신다. 대법원장의 체급은 내리고 부속실장의 체급은 매직 상승 시킨다"고 꼬집었다.

이어 "김현지 부속실장은 내란 동조세력도 아니다"라면서 "'냉부해'만 하더라도 계속 물고 뜯으니(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9월 26일) 직후인 9월 28일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추석 특집편 촬영을 한 것과 관련해 벌어진 여야 공방) 시청률 상승으로 K-푸드 홍보 효과가 좋아진 순기능도 있지만, 정치는 급도 맞추고 공격 포인트 설정도 잘 챙기셔야, 트러블 브러더스 불명예를 종식시키실 수 있다"고 충고했다.

그러면서 "두 분이 하실 일은 윤석열과 손절하시고 내란종식 3대 개혁열차에 동승하는 길"이라고 제안했다.

조희대 대법원장,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전 총무비서관). 연합뉴스
조희대 대법원장,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전 총무비서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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