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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익 감독·방송인 서경석, 대구 '간송예술강좌'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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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간송미술관 기획전 '삼청도도' 연계
10월 15일부터 세미나 및 토크 6회 진행

대구간송미술관 강당에서 간송예술강좌가 진행되고 있다. 대구간송미술관 제공
대구간송미술관 강당에서 간송예술강좌가 진행되고 있다. 대구간송미술관 제공

대구간송미술관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간송예술강좌: 세미나&토크'를 연다.

이번 강좌는 광복 80주년 기념 기획전 '삼청도도 – 매·죽·난, 멈추지 않는 이야기'와 연계해 마련됐으며, 세미나와 토크 각 3회로 구성됐다.

'세미나'는 15일 신병주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의 강연으로 시작된다. 역사 대중화에 앞장서 온 신 교수가 조선시대 사회 변동과 문화계 거두의 활동 양상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어 이선옥 의재미술관장, 최열 미술사가가 강연에 참여해, 조선 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제작된 절의지사의 작품을 들여다본다.

'토크'는 문화계 인사들이 우리 문화를 바라보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영화 사도, 동주, 박열, 자산어보 등 굵직한 시대극을 통해 자신의 뜻을 올곧게 전달하고 있는 이준익 감독을 초청해, 그가 표현하고자 하는 시대정신은 무엇인가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방송인 서경석은 간송 전형필 선생과 간송미술관의 소장품을 통해 우리가 오늘날 왜 역사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마지막 회차는 이번 전시를 기획한 신현진 선임학예사와, 오랜 기간 탄은 이정에 대한 연구와 대중화에 힘써 온 백인산 대구간송미술관 부관장과의 Q&A 토크를 통해 '삼청도도' 전시의 숨은 뒷얘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

간송예술강좌는 대구간송미술관 홈페이지(kansong.org/daegu)를 통해 사전신청한 이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전시는 별도 입장권을 구매해 관람할 수 있으며, NOL 티켓(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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