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전이 제46회 정기전을 봉성갤러리(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2149 지하 1층)에서 선보이고 있다.
1977년 창립한 심상전은 대구·경북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견, 원로 및 젊은 작가들로 구성된 미술 단체로 그동안 다양한 장소에서 다채로운 작품들로 꾸준히 전시를 이어 왔다.
이번 정기전은 기존 회원 중 전국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우수 작가들을 초대한 '우수작가 특별초대전'을 함께 진행한다. 특별초대전에는 이장우, 이정웅, 남택수, 이구일, 김대섭, 문정태, 전봉열, 예진우, 김성진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씨내 심상전 회장을 비롯해 백경원, 남충모, 이일남, 배현철, 손돈호, 윤백만, 윤종대, 정선희, 이봉수, 윤병락, 이창규, 김창수, 신수현, 지철형, 박정빈, 노지민, 이경아, 김준환, 김효영, 문서인, 박지민, 정경희 작가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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