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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만난다면 정말 좋을것"…깜짝 만남 성사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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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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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난다면 "정말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이날부터 2박 3일간 일본에 머무는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9∼30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기간 김 국무위원장과의 '깜짝 만남' 성사 가능성이 제기돼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의 만남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지속적으로 표출하고 있다.

그는 지난 25일 대통령 전용기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김 위원장)가 연락해준다면 만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2019년 판문점에서 깜짝 회동을 가진 바 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영토에 발을 디딘 최초의 미국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두 정상은 총 세 차례 정상회담을 가졌지만, 북한의 핵 포기 범위와 미국의 상응 조치에 대한 이견으로 협상은 결렬됐다. 이후 북한은 "되돌릴 수 없는 핵보유국"이라고 반복적으로 선언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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