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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이 업체 지하수조에서 배관작업을 하던 작업자 4명이 유독가스에 질식돼 3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 이들 모두 외주업체 소속 근로자들로 사고당일 지하 수조 내 암모니아 저감 설비 설치를 위한 배관 공사에 투입됐다.
당시 작업을 위해 지하 수조에 들어간 작업자 1명이 나오지 않자, 다른 작업다 3명이 뒤따라 내려갔다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관계기관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압수수색을 통해 사고 관련 자료를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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