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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8일 광주FC와 홈 경기…이겨야 잔류 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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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만 남겨둬…다음 라운드 제주SK전 앞두고 '탈꼴찌' 분수령

지난 10월 4일 대구FC와 광주FC의 경기에서 세징야가 드리블을 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지난 10월 4일 대구FC와 광주FC의 경기에서 세징야가 드리블을 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제 단 3경기만을 남겨둔 대구FC는 매 경기 강등 여부가 결정나는 살얼음판 승부를 펼쳐야 한다. 이번 라운드 상대는 광주FC다.

대구는 8일 오후 2시 대구iM뱅크PARK에서 광주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대구는 최근 5경기 1승 4무로 착실히 승점을 쌓아가며 탄탄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탈꼴찌가 급선무이기에 최근 3경기 무승부는 아쉬울 수밖에 없다. 11위 제주SK(승점 35)가 부진을 거듭하는 사이 연승을 통해 확실히 쫓아가는 그림이 그려지지 않아 팬들은 안타깝기만 하다.

제주와의 승점 차는 6점. 남은 경기는 광주전 포함해 3경기 밖에 없기에 한 경기라도 미끄러지면 끝장나는 절박한 상황이다. 다음 라운드가 제주와의 맞대결이기에 이번 광주전은 반드시 이겨야 승산이 있다.

대구는 역시 해결사 세드가(세징야+에드가)가 시즌 막판 집중력을 뽐내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세징야는 4골 3도움, 에드가는 2골을 기록했고, 두 선수는 이번 시즌에만 3골을 합작했다. 직전 경기인 수원FC전에서도 0대 1로 패색이 짙던 후반 막판 두 선수가 투혼을 발휘하며 천금같은 동점골을 합작했다.

그러나 두 선수가 크고 작은 부상을 안고 있는 것은 불안요소다. 특히 세징야는 수원전에서 상대의 집중 견제와 파울로 인해 부상이 가중되고 피로도 누적돼 이번 광주전 출전여부마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들을 대신해 라마스 등 다른 외인 선수와 국내 공격진이 이젠 해줘야 할 때다.

수비에서는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김강산이 중원에서 수비 안정감을 더하며 팀에 큰 힘이 되고 있는 반면 지난 라운드 퇴장당한 카이오가 두 경기 연속 출전할 수 없게 된 것은 마이너스 요인이다.

상대 광주는 한층 여유로운 상황이다. 지난 라운드 제주를 상대로 2대 0으로 이기며 K리그1 잔류를 확정지었기 때문이다. 이날 경기에서 광주는 신창무의 선제골과 여름 이적생 프리드욘슨의 데뷔골이 터지며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헤이스, 박인혁, 신창무 등 주요 공격자원이 대구로서는 위협 요소다.

양 팀은 올 시즌 세 차례 맞대결에서 1승 1무 1패로 팽팽하게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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