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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세 김복희 할머니, 전국 IT 경진대회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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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민행복 IT 경진대회', 김천시 은상 수상자 배출

'2025년 국민행복IT경진대회' 결선에서 은상을 수상한 김복희 씨(좌측). 김천시 제공

김천시에 거주하는 77세 할머니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IT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해 화제다.

김천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한 '2025년 국민행복IT경진대회' 결선에서 김복희(77·황금동)씨가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천시 정보화교육에 꾸준히 참가한 김 씨는 이번 대회에서 75세 이상 고령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민행복 IT 경진대회는 해 디지털 역량 강화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행사다.

예선을 통과한 각 지역 대표들이 정보화교육을 통해 갈고닦은 디지털 활용 역량을 겨룬다.

이번 결선대회에는 김천시 시민 정보화교육 및 디지털배움터 교육생 중 장년층, 고령층1·2, 결혼이민자 등 4개 부문에서 예선을 통과한 4명의 수강생이 본선에 진출했다.

김복희 씨는 "김천시의 정보화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 김천시의 관심과 강사님의 도움으로 배운 내용을 꾸준히 연습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배낙호 시장은 "김천시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과 시민의 학습 열정이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분야의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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