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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울릉크루즈, 군민 울릉도 여행 할인 추진…내륙·도서 관광교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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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0%할인...주말 공휴일은 10%

김학동 예천군수(왼쪽)와 조현덕 울릉크루즈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천군 제공
김학동 예천군수(왼쪽)와 조현덕 울릉크루즈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천군 제공

경북 예천군이 울릉크루즈와 손잡고 군민 대상 울릉도 관광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내륙과 도서 지역 간 관광 흐름을 넓히고, 군민 관광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7일 예천군에 따르면 전날 예천군청에서 울릉크루즈(대표 조현덕)와 상호 관광교류 및 관광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울릉크루즈는 울릉도·독도·포항을 오가는 여객선을 운항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예천군민은 울릉크루즈 여객선 이용 시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주말·공휴일은 10% 할인이 적용되며, 성수기에는 혜택이 제외된다. 또 여객선 연계 패키지 프로그램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군민들이 보다 낮은 비용으로 울릉도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울릉크루즈는 선내 홍보 공간을 활용해 예천의 주요 관광지·축제 정보를 소개하는 등 상호 관광 이미지 제고에도 나선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군민들의 울릉도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예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교류·관광상품 개발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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